최경주(37)와 박세리(30)가 세계랭킹에서 역대 개인최고 순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17일 발표된 주간 남자프로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 주 13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12위가 됐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최경주는 19일 개막하는 브리티시오픈에서 3위 이내에 입상하면 ‘톱 10’도 가능할 전망이다.
지난 16일 무려 13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박세리는 주간 랭킹에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카리 웹(호주),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크리스티 커(미국)에 이어 5위에 올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