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미국 이동통신사 스프린트 넥스텔을 통해 뮤직폰인 '뮤지크(LG-LX570)'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뮤지크는 지난해 5월 미국 시장에서 선보인 '퓨직(FUSIC, LG-LX550)'의 후속작으로, 스프린트 넥스텔의 음원 제공 서비스인 뮤직스토어를 통해 고속으로 음악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원형 디자인의 터치패드 음악전용 버튼과 130만화소 카메라 근거리무선통신(블루투스) 기능 등을 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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