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콩 등 순수 원료로만
청정지역 제주를 대표하는 장류업체 고내촌(대표 김성옥 www.gonaechon.com)은 전통 식품을 꾸준히 연구해 온 결과 ‘제주 전통의 맛’을 재현한 제품을 개발해 출시하고 있다.
고내촌의 모든 제품에는 순수 제주콩만을 원료로 제주의 맑은 공기와 제주의 황토에 뿌리를 내려 자란 고내봉 소나무의 솔잎을 이용해 만든다.
특히 ‘송화된장’은 제주산 콩과 비금도 천일염을 사용해 옛날 전통 방식 그대로 단지에 담아 숙성시켰다. 일체의 화학제품은 첨가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식품으로 냉장고에 보관한다.
또한 보리고추장은 제주산 태양초를 정갈하게 빻아 보리를 첨가해 고내촌만의 비법을 이용해 만들었다. 청국장가루 역시 제주산 콩만을 원료로 제조, 발효 후 햇빛에 잘 말리고 곱게 갈아서 보관이 용이해 기호에 맞게 찌개에 넣어 먹으면 된다. 제주도 콩과 비금도 천일염을 사용 1년간 자연 숙성시킨 간장도 일품이다.
현재 전국 판매망 확대를 통해 제주 전통 장맛인 고내촌의 제품을 전국 각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064)799-1747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