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노화 예방 건강기능성 식품 검증
예부터 술맛이 좋아 임금님께 진상하였다는 보성 강하주(대표이사 도화자)는 신청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과하주(過夏酒) 또는 광활주로 전국에 이름을 떨쳐왔다.
강하주는 봄에 술을 담갔다가 9월 10일까지 두어도 술맛이 변하지 않으며 마시면 한여름을 무사히 지낼 수 있다는 두 가지의 뜻이 담겨져 있다. 2002년 산학 공동연구로 제조방법과 품질의 표준화를 체계화했으며 항산화력과 항미생물 활성작용을 심도 있게 측정 연구한 결과, 노화, 암 예방 효과가 뛰어난 건강기능성 식품임을 검증 받았다.
강하주 주원료는 100% 국내산 찹쌀을 이용하고 생강, 대추, 곶감, 강활, 용안육 등 부재료를 쓴다. 술 담그기는 밑술과 덧술 2회 숙성과정을 거치는 비교적 복잡하고 까다로운 제조과정을 거친다. 특히 덧술 숙성시 소주 등 화학주대신 보리증류주(40%)를 직접 내려서 만들어 향과 맛이 진하고 부드럽다. 좋은 강하주는 노르스름한 암갈색을 띄며 마시면 톡 쏘는 듯 부드러우며 끝 맛이 개운한 것이 특징이다. (061)852-8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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