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쫄깃한 가을 햅쌀 밥맛 '입에 쫙'
보성군 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안종후)은 2005년도 보성군 전체 농협이 공동 출자해 만든 쌀공동사업법인으로 2006년 11월 농림부로부터 설립인가를 취득했다.
녹차의 고장 보성군에서 생산한 ‘녹차미인보성쌀’은 섬진강 최상류지역에서 생산되며 드넓게 펼쳐진 다원에서 나오는 깨끗한 녹차향기와 신선한 바다공기를 맡으며 생육한다. 특히 섭씨 10도의 저온저장으로 신선도를 유지하며 16%의 수분을 함유한 상태로 탄력성과 응집력이 높아져 촉촉하고 쫄깃한 가을 햅쌀 밥맛을 그대로 유지한다.
특히 녹차미인보성쌀은 명품쌀로 육성ㆍ개발하기 위해 지역 토양에 가장 적합한 최우량 품종(호평벼)만을 선택하며, 살아 숨쉬는 상태로 벼를 보관 가공하고,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도록 도정 및 품질 검사 과정을 거쳐 자동화된 현대 시설에서 정성스럽게 만들고 있다. 또 농가와 100% 계약 재배하고 보성군농업기술센터의 지도와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믿고 찾는 브랜드를 만들고 있다. (061)852-6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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