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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플러스] 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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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플러스] 대우증권

입력
2007.07.1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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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회는 아름다운 사람과 아름다운 가정, 아름다운 기업의 손길로 만들어진다.”

사회공헌은 소외된 이들에게 실질적 도움은 주는 것은 물론, 구성원들의 자부심과 기업의 사회적 이미지도 끌어 올려준다. 대우증권도 이런 이유에서 다양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2005년 5월 참 빛 장애인교회 등 4개 장소에서 첫 활동을 시작한 대우증권은 2006년‘대우증권 자원봉사프로그램’확대로 전국 10개 단체에 전 임직원이 연1회 이상 참여하는 이웃사랑 실천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본부별로 자원봉사단을 조직한 대우증권은 장애시설과 무의탁 양로원, 호스피스 병동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 든 찾아가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소외된 아이들과 노인, 혹은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과정을 통해 기업으로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개인적으로는 더불어 함께하는 삶의 의미를 발견하면서 한층 성숙된 인재들을 배양할 수 있는 토대가 되고 있다.

특히 대우증권 신입사원이라면 연수기간 동안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꼭 거치도록 하고 있다. 또 고객지원센터 중심의 자원봉사활동 모임인‘꼬마 친구들’은 아동보호 시설인 ‘아기의 집-성로원’에서 매주 금요일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대우증권은 어려운 농촌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전남 장성 황룡마을과‘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마을회관에 TV를 지원함과 동시 황룡마을 무공해 쌀을 3차례에 걸쳐 구입하는 등 농촌 살리기에도 나서고 있다. 또 매월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후원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2006년 4월 한 달간 에베레스트에서 5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에베레스트 클린마운틴 원정대’를 후원했고,‘에베레스트 클린마운틴 원정대 후원 기념 ELS’상품의 수익금 일부를 ‘백두대간 보호기금’으로 녹색연합에 전달했다.

대우증권은 또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기부할래요’와 ‘기부릴레이’등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10월 서울카톨릭사회복지회와‘사랑더하기 희망나누기’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3년간 총 1억원의 후원금을 서울카톨릭사회복지회 산하 4개 단체에 지원했다.

올해도 봉사의 행렬을 끊이질 않고 있다. 4월에는‘2007 한국 마칼루 클린원정대’를 후원했고, 이 달에는 대우증권 희귀난치성질환자 희망키우기 지원사업의 일환인‘행복충전 비타민C 지원 전달식’을 열어 희귀난치성질환자 580명에게 12개월분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김성태 대우증권 사장은 “대우증권은‘고객을 생각하는 기업, 따뜻하고 밝은 대우증권,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라는 기업사회 공헌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책임경영의 대해(大海)를 더 넓게 밝히는 등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학만기자 loca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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