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햇볕·갯벌이 키운 쌀
충남 보령시 주교면 은포리에 위치한 대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조양희)에서 생산하는 ‘머드의 고향 쌀’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머드의 고향 쌀’은 충남농업기술원의 프리미엄급쌀 프로젝트에 의해 최고급 품질을 목표로 생산된 제품. 밥맛에 관여하는 이화학적 요소인 아밀로스 함량과 단백질 함량의 최적화를 위해 질소질 비료의 시비량을 최소화하고 품종 선택에서부터 철저한 친환경재배 관리시스템에 의해 생산된 벼를 원료로 사용하는 등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천혜의 청정지역인 서해안 간척지의 미네랄이 풍부한 갯벌토양에서 다량의 일조량을 받으며 자란 엄선된 쌀로, 최고의 밥맛을 보장하는 고품질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밖에 최첨단 건조 및 저온저장시스템에 의해 벼의 함수율 16%내외에서 저장온도를 섭씨 7~10도로 보관하여 쌀의 신선도를 균일하게 유지하는 것도 고품질을 보장하는 머드의 고향 쌀의 기술력. 벼 품질분석기, 제현율 판정기, 쌀 성분분석기 등을 통한 수매단계에서 출하시점까지 철저한 품질분석을 거쳐 최고의 상품을 균일하게 유지하고 있다. 숨쉬는 쌀을 소비자들에게 적기에 제공하고자 발주 당일 가공하여 공급하고 있는 것도 이 제품의 장점으로 꼽힌다. (041)931-1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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