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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한민국 우수특산품 大賞/ 남양다원 '보성산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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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한민국 우수특산품 大賞/ 남양다원 '보성산녹차'

입력
2007.07.1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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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재배조건 차 성분·맛 추종불허

차 생산 전문업체 남양다원(대표이사 임대접)은 청정산간 보성에서 자란 녹차의 새순만을 채엽해 좋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남도 보성지역은 산 바다 호수가 잘 어우러진 해양성 기후와 대륙성 기후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연평균 섭씨 13.5도, 강수량은 1400mm 이상으로 온도가 따뜻하고 안개일수가 많으며 공기가 맑아 차의 성장이 잘되고 성분과 맛을 좋게 하는 천혜의 조건을 갖춘 지역이다. 보성군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차 재배면적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리적 표시등록 전국 제1호 특산품으로 지정받고 있다.

보성 산녹차 ‘남도미향’은 전라남도로부터는 특산품 브랜드 등록을 받았으며 2003년부터는 미주지역으로 꾸준히 수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우체국쇼핑을 통해 꾸준히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다.

남양다원은 우수특산품 대상 선정 기념으로 주문고객에게 남양다원에서 생산한 별도의 증정품을 보내는 소비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061)858-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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