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경원대에서 5일 개막해 11일 결승전이 열린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에서 한국과학영재고와 경기고 학생들로 구성된 한국팀이 22개 참가팀 중 2위를 차지했다.
팀을 구성한 학생들은 박성하군 박지현양 옥종목(이상 영재고 3년)군 박장순(영재고 2년)군 남윤수(경기과학고 2년)군으로 뉴질랜드와 함께 은상을 받는다.
개최국 자격으로 동반 참가한 민족사관고팀의 김신 노용호 장두준 홍동균 홍우영(민사고 3년)군은 6위에 올라 다른 6개팀과 함께 동상을 수상한다.
김희원기자 he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