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최고의 자랑거리를 모아 선보이는 대축제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연대전’의 수상 지자체 49곳이 선정됐습니다.
대통령상(종합대상)은 전남도, 진주시, 고성군(경남) 등 3곳, 국무총리상(대상)은 경남도, 전주시, 김천시, 부여군 등 4곳입니다.
행정자치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지방자치경영혁신, 문화관광상품개발, 농수특산품, 기업환경개선, 정보화환경, 복지서비스, 환경관리, 지역개발 등 9개 부문에 76개의 자치단체가 신청, 치열한 경합을 벌였습니다.
올해 참여 지자체들은 19~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대서양홀에서 ‘누리자! 지방의 즐거움’이란 주제로 분야별 성공사례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또한 내고장자랑관 풍물장터관 전통공연이벤트관 등도 설치돼 전통공연과 다양한 체험행사도 펼쳐집니다.
▲시상식: 19일 오전 10시 30분 코엑스 대서양홀
▲관람시간: 오전10시~오후6시
▲문의: 한국일보사 지방자치경영대전 사무국 (02)738-9007 www.klgf.co.kr
■주최: 행정자치부 한국일보사
■후원: 문화관광부ㆍ농림부ㆍ산업자원부ㆍ정보통신부ㆍ보건복지부ㆍ환경부ㆍ건설교통부ㆍ해양수산부ㆍ서울경제ㆍThe Korea Timesㆍ한국관광공사ㆍ전국시도지사협의회ㆍ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ㆍ농협중앙회ㆍ수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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