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카드사인 LG카드가 신한카드와의 통합에 맞춰 사명을 변경한다.
신한금융그룹은 10월1일 출범하는 LG카드와 신한카드 통합 카드사의 새 이름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이달 25일까지 이벤트 홈페이지(www.shinhanbrand.com)에서 공모를 진행하며 당선작 1등에게는 신한지주 주식 1,500주를 지급한다.
이밖에 1,000여명을 추첨해 그랜저TG 승용차 2대와 1,000만원이 적립된 펀드 6개, 100만원짜리 기프트카드 50개 등 다양한 경품이 걸려있다. 당선작 및 당첨자는 다음달 20일 발표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