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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zine Free/ 도시에서 즐기는 물놀이 '호텔 야외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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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zine Free/ 도시에서 즐기는 물놀이 '호텔 야외 수영장'

입력
2007.07.0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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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마땅한 휴가지를 고르지 못했다면 야외수영장을 갖춘 서울의 호텔로 눈을 돌려보자. 서울의 특급호텔중 야외수영장이 있는 곳은 신라, 워커힐, 그랜드 하얏트, 임피리얼 팰리스 등 4곳. 비치의자에 누워 서울 하늘 아래 눈부신 여름의 태양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열대 리조트처럼 최고의 서비스가 동반되는 것은 기본.

■서울신라호텔의 야외수영장은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다. 서머패키지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숙박과 야외수영장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주중 21만~26만원, 주말 24만~32만원. 선탠 공간에는 남프랑스풍의 아름다운 파라솔과 연인들을 위한 아베크용 선탠 베드가 준비돼 있다. (02)2230-3310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의 야외수영장은 투숙객 뿐 아니라 별도의 입장료를 내면 일반인도 이용 가능하다. 서머 패키지 17만5,000원~43만5,000원. 지상 3층에 있는 야외 수영장은 그리스 신전을 본떠 만든 기둥에 둘러싸여 지중해 풍의 하얀 파라솔이 시원함을 선사한다. (02)3440-8010

■그랜드 하얏트 호텔의 야외 수영장은 투숙객만 이용 가능. 올 시즌 서머패키지는 18만9,000원 부터다. 서울 시내를 내려다 보는 전망이 으뜸이다. (02)799-8888

■워커힐 호텔은 야외수영장 리버파크는 2,000여 평의 넓고 쾌적한 공간에 국제 규격의 메인풀, 시원한 물살의 유수풀, 유아풀 등을 갖췄다. 성수기(7월말~8월말) 입장료는 어른 8만원, 어린이 5만5,000원. (02)2022-0000

이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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