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타고 경기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을 다녀오는 여행패키지 상품이 나온다.
신세계첼시는 휘닉스리조트 굿버스(1588_9722, www.goodbus.co.kr)와 제휴, 7일부터 서울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왕복 운행하는 버스여행패키지(왕복교통비+점심=2만4,000원)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버스는 매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을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역을 경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직행하며 오후 5시에 서울로 떠난다.
점심은 아울렛 레스토랑인 '더 테이블'의 특별 메뉴 5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VIP 패스포트 회원은 1만9,000원만 내면 되고, 패키지를 2회 이상 이용하면 VIP 쿠폰북을 받을 수 있다.
고찬유 기자 jutda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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