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C'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C'

입력
2007.07.06 02:55
0 0

삼성의 확실한 ‘캐시카우(현금 수익 창출원)’인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이 올해 상반기 생산성 격려금(PI) 지급을 위한 평가에서 최저 등급인 ‘C’를 받았다.

삼성 관계자는 4일 “올해 상반기 반도체 가격 하락 등 시황 악화로 PI 등급 평가에서 A만 받던 반도체총괄이 C로 내려가게 됐다”고 말했다. 삼성그룹은 6개월 단위로 계열사별로 실적을 평가해 A, B, C 3개 등급으로 분류한 뒤 등급별로 월 기본급의 각각 150%, 100%, 50%의 격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PDP 가격 하락으로 실적 개선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삼성SDI도 C 등급을 받았다. 생활가전총괄은 지난해 C에서 B로 삼성전자에서 유일하게 등급이 올랐다.

박진용 기자 hub@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