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번호 안내' 3년새 매출 10배로
한국인포서비스(대표이사 이상호, www.ekois.co.kr)는 KT의 번호안내사업 경영합리화 방침에 따라 2001년 6월에 서울, 경기, 강원지역의 114번호안내서비스를 운영하는 사업자로 분사했다.
이후 사업다각화 및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사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114우선번호안내서비스, 인터넷사업(nice114), 콜센터사업, 별정통신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동시에 각 사업부문 마다 철저한 교육과 서비스 개선 노력을 강도 높게 실시했다.
114우선번호안내서비스는 114전화번호의 균형 있는 안내와 고객 편익을 위해 출시한 서비스로서 국내에서 가장 정확한 114DB를 기반으로 특정 상호를 지정하지 않고 업종으로 문의하는 114 이용고객에게 원하는 지역에 등록된 가입업체를 우선적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최신기법의 통계관리시스템 구축, 안내검색 개선, 키워드 검색 개발, 가입업체의 철저한 품질관리 등을 통해 고객에게는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이용할 수 있다. 가입업체에게는 저렴한 광고비용으로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매출 증대의 효과를 줌으로써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고객과 가입업체의 높은 호응도에 힘입어 서비스 출시 초년도인 2002년에는 매출액이 23억에 불과했지만, 2005말 현재 263억원으로 1,043%이라는 경이적인 성장을 이룩하여 총 매출액(1,158억원)중 23%를 차지함으로써 KOIS의 新성장 동력이자 핵심주력사업이 되었다. 또한 KOIS는 여기에 머물지 않고 2006년에는 332억원이라는 도전적 목표를 설정하고 전사원이 뛰고 있다.
향후에도 KOIS는 국민의 편리함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21세기 하이테크 종합정보제공전문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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