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황

입력
2007.06.28 00:13
0 0

■ 외국인 매도세 나흘째 내려

외국인의 매도세와 프로그램 매물에 밀려 나흘 연속 하락했다. 삼성전자가 58만1,000원으로 7,000원(1.19%) 내린 것을 비롯해 포스코(-1.81%) 한국전력(-0.12%) 하이닉스(-1.62%) KT(-1.48%)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약세였다.

금융감독 당국의 신용거래 제한 권고로 유동성 축소 우려가 높아지면서 대우증권(-6.26%) 우리투자증권(-5.27%) 대신증권(-5.06%) 현대증권(-8.9%) 등 증권주가 동반 급락했다.

반면 대우조선해양은 수주 호조에 힘입어 전일 대비 2.41% 오르며 또 신고가를 기록했다.

■ 여행업종 4~5%대 하락

해외증시 약세로 투자심리가 가라앉은 데다 외국인, 기관이 동반매도에 나서며 전날보다 19.28포인트(2.47%) 급락한 761.03으로 마감했다. 방송ㆍ통신 서비스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약세였다.

하나투어 모두투어 자유투어 등 여행주는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감과 캄보디아 여객기 추락사고 여파로 4~5%대 하락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