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이 편하게 '여자를 위한 설계'
금호건설(대표이사 이연구 www.kumhoenc.com)의 아파트 브랜드 어울림은 ‘이웃과 어울림, 자연과 어울림, 첨단 생활과 어울림’이란 3가지 모토를 내세우고 있다.
어울림 BI는 인간, 자연, 첨단생활들이 서로 조화된 어울림의 세상, 네트워크를 의미하는 이미지로 자연과 기술의 조화를 이룬 아파트, 그리고 조화미, 균형미를 표현하며 고급감과 형태의 차별성이 높은 그래픽을 표현한다. 금호건설 아파트 브랜드 어울림은 영어로 지어진 아파트 브랜드가 난무하는 시장에서 고유의 한글을 사용하여 좋은 평을 얻고 있다.
금호건설은 지난해부터 어울림 CM 부띠끄, 브런치 2편을 선보이며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금호건설은 지난 3월 새로운 어울림 CM을 선보였다. 지난 CM과 마찬가지로 ‘여자가 보인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지만 이번 CM에서는 와이프로거(와이프와 블로거의 합성어)를 소재로 하여 점차 영향력이 커지는 주부들에 대해 조명하고 있다. 또한 어울림 아파트가 설계에 반영해 온 대면형 주방, 높낮이 조절형 식기 건조대, 'ㄷ‘자형 부엌를 통해 여자를 위한 어울림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어울림 아파트는 주부들이 손쉽게 쓸 수 있는 첨단기능을 지속적으로 개발, 적용하고 있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리첸시아 용산, 용인 동백 금호어울림 타운하우스에 세제가 필요 없는 무세제 세정수 시스템을 도입시키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템을 적용하여 가족들의 생활편이와 보안에도 주력해왔다.
문래동 어울림과 안성공도 3단지, 목포 석현동 어울림, 중리지구 어울림에는 보안을 강화하는 차량 도착 안내 시스템, 엘리베이터를 미리 대기시키는 엘리베이터 콜버튼, 외출시 세대내 조명을 한번 끌 수 있는 일괄소등 등 입주자들의 편이를 돕는 첨단아이템이 지속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금호건설 어울림이 고객들에게 펼쳐온 마케팅 중 눈에 띄는 건 고객경영. 대표적인 사례로 금호건설은 지난해 11월 1일 제1기 어울림 스타일리스트를 발족시켰다. 어울림스타일리스트는 어울림 모델하우스 사전, 사후 평가는 물론 어울림 입주단지, 광고, 판촉, 홈페이지 등에 대한 평가 및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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