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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상반기 100大 우수특허제품 大賞/ 피움 '알파바이오세라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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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상반기 100大 우수특허제품 大賞/ 피움 '알파바이오세라믹'

입력
2007.06.2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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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천연소재로 자극·유해성분 완화

㈜피움은 1999년 시멘트의 유해성분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바이오세라믹을 개발한 기업이다. 현재까지 바이오세라믹 시장을 선도하며 최근에도 ‘알파바이오세라믹’을 개발하는 데 성공, 바이오세라믹 선두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알파바이오세라믹은 천연옥을 주성분으로 하고 조습이나 음이온방출, 항균 등의 기능을 하는 기능성 세라믹을 혼합하여 만들어진다. 벽지와 마루 마감 전 고압분사방식으로 벽과 바닥을 코팅하여 유해물질을 저감시키고 원적외선이나 음이온처럼 몸에 유익한 요소를 충진하는 기능을 한다.

아무리 친환경소재만 쓴다고 해도 아파트 내부를 꾸미는 내장재들은 모두 인공 소재이므로 사람에게 자극을 줄 수밖에 없는데 알파바이오세라믹은 순수한 천연 소재여서 자극과 유해성분을 완화하고 생기를 불어넣는 효과를 발휘한다. 개발 당초에는 시멘트 유해성분 해결에만 기능이 한정되어 있었지만 기타 실내 유해물질을 저감시키는 기능도 부가적으로 발휘하도록 개선되었다.

알파바이오세라믹은 현재 현장성과 초기 성공을 바탕으로 현대를 비롯한 국내 1군 건설사들에 속속 채택되어 1999년 이래 220개 현장, 17만 세대에 시공하며 업계에 방향성과 기준을 제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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