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 특파원을 지낸 최종기(崔鍾起) 서울대 행정대학원 명예교수가 26일 오전 1시40분 삼성서울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8세. 강원 강릉 출신인 고인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한국일보 사회부ㆍ정치부 기자, 서울대 행정대학원 국제관계학 교수, 한국국제관계연구소 이사장, 국제정치학회장 등을 지냈다.
유족은 재훈씨 등 1남3녀.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9시 (02)3410-6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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