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낭만파 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꼽히는 쇼팽의 이야기를 게임으로 옮긴 ‘트러스티 벨-쇼팽의 꿈’ 일본어판을 27일 국내 출시한다. 영문판은 다음달 따로 나올 예정이다.
가정용 게임기 엑스박스360용으로 선보이는 이 게임은 천재 음악가 쇼팽이 죽기 3시간 전에 꾼 꿈을 주제로 진행되는 판타지 풍의 역할분담형게임(RPG)이다. 배경 음악을 러시아 출신 유명 피아니스트인 스타니슬라브 부닌이 연주를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4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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