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다음달부터 전 카프리 생맥주 업소에서 국내 최초로 초냉각 '0℃ 카프리 생맥주'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냉각기를 이용해 생맥주 통 안에 있는 생맥주를 1차로 냉각한 후 생맥주를 따르는 머리 부분에서 2차로 온도를 낮추는 특수냉각 방식인 '수퍼 콜드'(Super-cold)를 처음으로 적용했다. 이 장비는 카프리 생맥주 취급업소에 무상으로 제공된다. 기존 생맥주 온도는 4~5℃다.
고찬유 기자 jutda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