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정부에 대한 재계의 의견 게재를 보다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팔을 걷어붙였다.
손경식 서울상의 회장, 이용구 대림산업 회장,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이순종 한화 부회장,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등 서울상의 회장단 14명(총원 17명)은 22일 회장단 회의를 열고, 앞으로 상공인들의 의견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회장단 회의를 정례화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장단은 우선 9월 중 차기 회의를 열고,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격월제로 회장단 회의를 열기로 했다.
송영웅 기자 hero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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