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직접 광고 카피를 쓰고 사진도 찍는다.'
CF 모델이 직접 광고 카피와 사진을 찍은 광고(사진)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물산 광고의 모델이자 제작자인 사진작가 김중만씨와 만화가 이현세씨가 나온 PR 광고가 그 것.
삼성물산 측은 "세계 최고층 빌딩인 '버즈 두바이'를 한국인이 만든다는 자부심을 예술작가의 감성을 통해 전달하기 위해 작가주의 광고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중만씨가 직접 찍은 버즈 두바이 사진은 야경을 배경으로 해 사진 작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김중만 편에 이어 2차로 선보일 이현세 씨의 광고는 사진작가와 달리 만화가 특유의 화풍과 상상력으로 표현될 예정이다.
전태훤 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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