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잉여자금 많은 기업 주목하라"/ 대투, 주가 재평가 가능성 제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잉여자금 많은 기업 주목하라"/ 대투, 주가 재평가 가능성 제기

입력
2007.06.22 00:18
0 0

잉여자금이 많은 기업들에 대한 주가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됐다.

대한투자증권은 21일 잉여자금이 많은 기업들이 향후 자사주 매입이나 설비투자, 기업 인수합병(M&A) 등 다양한 정책을 펼 수 있어 지금과 같은 높은 지수대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대열 대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자사주 취득 재원이 높은 기업이나, 총 차입금 규모보다 현금성 자산이 비중이 높고 부채비율은 낮은 기업 일수록 주가 조정기에는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주가 상승기에는 탄력적인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대투증권은 해당 기업으로 세종공업, 선진, 화신, 삼양제넥스, 화천기공, 한국철강, 오뚜기, 퍼시스, 한섬, 한라공조 등을 꼽았다.

장학만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