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28일부터 수도권 경부ㆍ영동 고속도로 6개 영업소에서 무인요금징수 시스템인 하이패스를 시범 개통한다고 14일 밝혔다.
하이패스가 개통된 영업소는 서울(입구 3개 차로, 출구 1개 차로) 수원(입ㆍ출구 각 2개 차로), 동수원(입구 2개 차로, 출구 1개 차로) 기흥, 오산, 북수원(입ㆍ출구 각 1개 차로)이다. 이 영업소를 진입하는 차량이 하이패스가 설치되지 않은 영업소로 나갈 경우 하이패스 단말기에 꽂혀있는 전자카드를 뽑아 영업소 근무자에게 주면 통행료가 계산된다.
송두영 기자 dy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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