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종상 남·여우 주연상 안성기·김아중 영예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종상 남·여우 주연상 안성기·김아중 영예

입력
2007.06.09 00:15
0 0

<라디오 스타> 의 안성기와 <미녀는 괴로워> 의 김아중이 제44회 대종상영화제 남ㆍ여우 주연상 주인공이 됐다.

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사회까지 맡은 김아중은 팬들의 투표로 결정한 인기상까지 받았으며 <미녀는 괴로워> 는 음악상, 촬영상까지 가져갔다.

최고 명예인 작품상은 김태용 감독의 <가족의 탄생> 이 시나리오상과 함께 받았고, 감독상은 <괴물> 의 봉준호 감독이 차지했다.

남우조연상은 <타짜> 에서 인상적인 악역을 펼친 김윤석, 여우조연상은 3년 만에 <국경의 남쪽> 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심혜진이 받았다.

신인감독상은 <호로비츠를 위하여> 의 권형진, 신인남우상은 <천하장사 마돈나> 의 류덕환, 신인여우상은 <국경의 남쪽> 의 조이진에게 각각 돌아갔다.

유상호 기자 sh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