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명예보유자 이강덕(李康德)씨가 6일 오전 2시 별세했다. 향년 79세. 1960년 국립국악원 국악사가 된 고인은 64년 종묘제례악 편경 분야 보유자로 인정됐으며 2006년 명예보유자가 됐다.
고인은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악장, 한양대 음대 강사 등을 지내기도 했다. 유족은 부인 김규선씨와 아들 영재(인천시청 총무과)씨 등 1남3녀.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적십자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2002-8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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