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5일 신임 회장에 정길영 길산스틸 사장을 선임했다. 정 회장은 대전 출생으로 대전 대성고와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1991년부터 길산스틸 대표로 재직해 왔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스테인리스 업계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됐으며 포스코 현대제철 비앤지스틸 대한ST 대양금속 등 60여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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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5일 신임 회장에 정길영 길산스틸 사장을 선임했다. 정 회장은 대전 출생으로 대전 대성고와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1991년부터 길산스틸 대표로 재직해 왔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스테인리스 업계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됐으며 포스코 현대제철 비앤지스틸 대한ST 대양금속 등 60여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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