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극집단 바람곶이 7~9일 대학로 쇳대박물관에서 콘서트 ‘North’를 연다. <바람의 여행자> <낙타> 등 직접 창작한 곡들을 연주하며, 색소폰 연주자 강태환, 전통 무용가 하용부, 몽골의 마두금 연주자 푸렙후 테무진이 협연한다. 낙타> 바람의>
바람곶은 예술감독과 타악을 맡고 있는 원일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비롯해 박순아(가야금), 박우재(거문고), 이아람(대금), 김현미(피아노)로 구성돼있다. (02)703-6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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