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5시 서울시립미술관서 개막식
인상주의 미술의 선구자 클로드 모네(1840~1926)의 걸작을 모은 <빛의 화가-모네> 전이 6월 6일부터 9월 26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립니다. 빛의>
한국일보와 서울시립미술관, KBS가 공동 주최하는 이 전시는 모네의 전 생애에 걸친 주요 작품 60여 점을 망라한 국내 첫 회고전으로 모네 예술의 정수인 <수련> 연작 8점과, 그가 생애 중 후반 43년을 산 파리 교외 지베르니의 정원 풍경, 센 강과 바다 풍경, 가족을 그린 인물화, <네덜란드의 튤립 밭> <런던 국회의사당> 등 유럽을 여행하며 그린 풍경화 등을 전시합니다. 런던> 네덜란드의> 수련>
전시 작품은 프랑스 파리 마르모탕미술관 등 전세계 20여 미술관과 개인 소장가로부터 가져옵니다. 5일 오후 5시에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막식을 개최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기간 : 6월 6일~9월 26일(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 서울 중구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
▲관람시간 : 평일 오전 10시~오후 10시, 토ㆍ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8시
▲입장료 : 성인 1만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6,000원
▲문의 : (02)724-2900
▲홈페이지 : www.mo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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