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다국적 제약사 한국화이자는 서울 광장동 사옥을 명동의 '화이자타워'(서울 중구 회현동 3가)로 옮기고 1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한국화이자는 이번 사옥 이전을 계기로 연구개발(R&D) 중심기업 체제로 본격 전환하고, 국내 R&D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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