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한국 P&G와 공동으로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병원 어린이병동에서 난치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꽃들에게 희망을’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병원생활에 지친 난치병 아이들과 그 부모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05년 5월에 시작해 7회째를 맞은 ‘꽃들에게 희망을’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금액은 총 1억 5,000만원이며 지금까지 14명의 난치병 어린이에게 치료비가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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