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늘 효과 톡톡 '웰빙음료'
한국야쿠르트가 흑마늘을 사용하여 마시게 편하게 만든 건강음료 ‘천년의 식물 산(蒜)’을 출시해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천년의 식물 산(蒜)’은 마늘이 좋다는 것은 알지만 자극이 심해서 못 드시거나 건강을 위해 몸에 이로운 식품을 찾고 있는 고객, 활력 있는 하루를 맞이하고 싶은 남성과 피부 건강을 걱정하는 여성에게 효과적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국내산 마늘을 숙성, 발효한 흑마늘 추출액이 97%이상 들어 있으며, 배 농축액과 대추 엑기스를 첨가하여 맛을 보강하였다.
흑마늘은 생마늘을 일정한 온도와 습도에서 20일간 자연 숙성, 발효하여 만든 것으로 자극적인 맛은 없어지면서 마늘 본래의 기능은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맛과 유효성분인 폴리페놀이 증가하며, 항암효과가 있는 S-아릴시스테인이 새롭게 생성된다.
제품의 용기도 유리용기를 사용하여 기존제품과 차별화 하였으며, 용기에 직접 실크인쇄를 함으로써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야쿠르트는 향후 다양한 건강제품군 개발을 통해 야쿠르트아줌마조직을 명실상부한 건강전달판매망으로 확대,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국야쿠르트 이창희 방판마케팅팀장은 “마늘은 뛰어난 효능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맛과 향기로 먹기에 불편한 점이 있었다.”며 “‘천년의 식물 산(蒜)’은 흑마늘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순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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