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살균·청소 신기술 도입
LG전자( www.lge.com)의 휘센 에어컨이 지난해 1,228만대 판매되며, 3년 연속 텐밀리언셀러, 7년 연속 세계판매 1위를 달성했다. LG전자는 이로써 1968년 에어컨 사업을 시작한 이래 누적 판매 7,058만대를 돌파했다. 현재 추세라면 2008년에 누적판매 1억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16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DA사업본부장 이영하 사장, 한국마케팅 부문장 박석원 부사장, 에어컨사업부장 노환용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7 휘센 에어컨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103개 신모델을 선보이며 올해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LG전자는 이번 발표회에서 기존 에어컨 기술을 뛰어넘은 신개념의 ‘휘센 드림에어 프로젝트(WHISEN Dream Air Project)’를 발표했다.
‘휘센 드림에어 프로젝트’는 최적의 온도조절을 통해 최상의 쾌적함을 제공하고, 가장 위생적인 바람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국내최초 로봇청소기능, 자동살균 건조기능, 청정케어 시스템 등의 신기술이 처음으로 도입했다.
또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체공학 감성디자인인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 연령, 라이프 스타일, 주거 환경 등 사용자의 다양한 사용 조건을 고려해 모든 사람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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