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26일 오후 4시,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아리수뎐 2007 청풍> 을 공연한다. 아리수는 한강의 옛 이름. 한강과 함께 하는 인생을 주제로 국악관현악과 민요, 무용, 성악이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무대다. 아리수뎐>
이유라예술단이 뱃노래를 편곡한 <바람을 타고 놀다> , 김승일 무용단과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이 십이지신을 춤과 노래로 표현한 <바람에 젖다> 에 이어 100명의 관현악 주자와 100명의 합창단이 연주하는 합창곡 <바람은 노래를 빚고 빛은 고요를 머금다> 가 국내 초연된다. 소리꾼이자 배우인 배우 오정해, 테너 한상희, 소프라노 배우선이 협연한다. (02) 399-1114 바람은> 바람에> 바람을>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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