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팀은 탄소나노튜브를 물이나 유기용매에 고르게 분산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신소재나 분자단위 전자 소자 개발 가능성을 열게 됐다.
계면활성 분자를 이용해 탄소나노튜브를 물에 분산시킨 뒤, 이 상태에서 중합반응을 일으켜 건조된 뒤에도 다시 뭉치지 않는 탄소나노튜브 단일막을 만들어냈다.
연구결과는 재료과학 분야 저명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트리얼> 19일자에 게재됐다. 어드밴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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