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영화제가 17~23일 서울 마포구 상암CGV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영화제에선 23개국에서 출품한 112편을 상영한다.
18세 이상 관람 영화에서부터 모든 연령층이 볼 수 있는 만화영화까지 다양하다. ‘올해의 특별전’에는 ‘지구전(地球戰) 2007_지구 온난화와 기후 재앙’ 등 지구 온난화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8편이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환경영화제 홈페이지(http://www.greenfestival.or.kr/movie/main.asp)를 참조하면 된다. 입장료는 일반 5,000원, 청소년 4,000원.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송두영 기자 dy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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