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국악관현악단 '국악 사계' 음반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음반 <국악으로 듣는 비발디 사계> (신나라)를 냈다. <사계> 전곡을 국악기로만 연주한 첫번째 시도다. 김성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편곡을 맡아 지난해 12월 세종체임버홀에서 녹음했다. 바이올린 부분은 해금으로, 첼로 부분은 거문고와 아쟁으로 표현했다. 박상진 단장은 “국악기의 가능성과 매력을 대중에게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계> 국악으로>
'윤문숙의 해금 콘서트 동행' 공연
해금 연주자 윤문숙(47)이 17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윤문숙의 해금 콘서트 동행’ 공연을 한다. 스승의 날에 맞춰 기획된 이 공연에서 윤문숙은 스승인 이기설 서원대 음악교육과 교수와 함께 무대에 서서 정악, 퓨전음악, 가요, 팝 등을 두루 연주한다. (02)580-3300
현대차, 예술의전당 공식후원 조인
예술의전당과 현대자동차는 16일 공식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현대자동차는 한국의 아티스트 시리즈 , 오페라 <마술피리> 와 <카르멘> , 송년음악회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 올해 예술의전당 주요 사업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화이트> 카르멘> 마술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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