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광복군으로 활동한 애국지사 유익배(柳益培) 선생이 16일 새벽 노환으로 별세했다. 86세. 황해도 안악 태생인 고인은 광복군 지하공작대원을 통해 광복군 제2지대에 입대, 중국 저장(浙江)성 등에서 항일 공작활동을 벌였다.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았다. 유족은 아들 광식씨 등 2남 2녀, 빈소 서울 도봉산 천주교회, 발인 18일 오전 8시40분, 안장 18일 오후 4시 국립서울현충원 납골당. (02)3491-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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