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순매수…1600 턱걸이
하루 만에 반등해 1,600선에 턱걸이했다. 미국과 중국 등 해외증시의 상승세로 투자심리가 호전되면서 장 막판 오름폭이 커졌다.
개인은 575억원을 순매수하며 장세를 이끌었고 기관도 396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922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LG필립스LCD등은 기관의 매물공세로 0.5~2% 하락했다.
■ 3일만에 반등…700 재등정
사흘 만에 반등하며 지수 700선에 재등정했다. 개인이 271억원의 순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6억원, 113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금속업종이 2.9% 상승했고, 운송, 유통, 건설, 제약, IT부품 등도 1%대의 강세를 보였다. 원익은 저평가 기대로, 오엘케이는 액면변경 효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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