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어디서든 국번 없이 ‘110’을 누르면 모든 정부 관련 민원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국민고충처리위원회는 10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 전문상담원과 시설을 갖춘 ‘정부 민원안내 콜센터’ 개소식을 갖고 서비스에 들어갔다.
상담ㆍ안내는 자동응답(ARS)이 아닌 상담원이 직접 하고, 처리가 불가능한 것은 유관부처로 연결해 준다. 바로 응대가 어려운 민원인의 요구사항은 담당기관 시스템에 직접 연결해 담당자가 민원인에게 전화해주는 ‘콜백 시스템’을 갖췄다.
김동국 기자 dkki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