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신일학원(신일중ㆍ고 서울사이버대) 신일상스승위원회(위원장 정원식 전 국무총리)는 스승의 날을 앞두고 8일 제6회 ‘신일스승상’ 수상자로 평교사 7명을 선정해 11일 오전 11시 서울 강북구 미아동 신일캠퍼스 차이코프스키홀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수상자는 청각장애 아동들의 인성교육에 힘쓴 서울삼성학교 김진철 교사, 농촌과 도시 간 공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한 동두천 송내초교 최경호 교사, 많은 교수학습방법을 개발한 서울 유현초교 양현태 교사, 학교폭력 예방 해결에 기여한 인천 검단중 김상복 교사, 학생중심의 과제형 수업을 체계화한 명지고 배병배 교사, 올바른 인성교육을 위해 힘쓴 염광여자정보고 배을윤 교사 등이다.
신일스승상은 올해부터 수도권 지역 초ㆍ중ㆍ고교 평교사로 선정 범위를 확대하고 시상부문과 수상자 수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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