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씻김굿(사진), 통영오광대, 명주짜기, 금속활자장, 칠장, 좌수영방어놀이 등 중요무형문화재의 제작ㆍ실연과정이 7월부터 아리랑TV를 통해 전세계에 방송된다.
아리랑국제방송은 6일 “전승 단절 및 훼손 위험이 큰 중요무형문화재의 원형보존을 위해 <한국, 5,000년의 향기> 시리즈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아리랑방송은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3일 국립문화재연구소와 방송협정을 체결했다. 한국,>
아리랑TV 관계자는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의 실연과정을 빠짐없이 기록, 무형문화재의 원형을 후대까지 보존할 것”이라며 “한국의 문화유산을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새롭게 각인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5,000년의 향기> 는 총 30여편으로 제작되며 매주 한 차례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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