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우리 무형문화재 전세계에 알린다/ 아리랑TV, '한국 5,000년의 향기' 총 30편 방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우리 무형문화재 전세계에 알린다/ 아리랑TV, '한국 5,000년의 향기' 총 30편 방영

입력
2007.05.06 23:34
0 0

진도씻김굿(사진), 통영오광대, 명주짜기, 금속활자장, 칠장, 좌수영방어놀이 등 중요무형문화재의 제작ㆍ실연과정이 7월부터 아리랑TV를 통해 전세계에 방송된다.

아리랑국제방송은 6일 “전승 단절 및 훼손 위험이 큰 중요무형문화재의 원형보존을 위해 <한국, 5,000년의 향기> 시리즈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아리랑방송은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3일 국립문화재연구소와 방송협정을 체결했다.

아리랑TV 관계자는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의 실연과정을 빠짐없이 기록, 무형문화재의 원형을 후대까지 보존할 것”이라며 “한국의 문화유산을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새롭게 각인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5,000년의 향기> 는 총 30여편으로 제작되며 매주 한 차례 방송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