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불가리아 대사관은 15~30일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에서 '불가리아의 도서 디자인과 장서표' 전시회를 연다. 총 16점의 장서표와 함께 50점의 일러스트레이션이 전시되는데 일반 도서와 교과서에 삽입된 삽화, 레이아웃, 인쇄 서체 디자인과 조판기법 등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1968년 설립된 불가리아 예술가협회(Union of Bulgarian Artists)의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10년 간의 불가리아 도서출판예술의 동향과 발전상을 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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