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요정' 김연아(17ㆍ군포수리고)가 LG생활건강㈜ 섬유 유연제 샤프란의 광고 모델이 됐다.
김연아는 6일 오전 경기 고양에서 탤런트 전인화와 함께 샤프란의 TV 광고를 촬영했다. 지난해 연말 국민은행 TV광고에서 스케이트를 탔던 김연아는 이번에는 전인화와 모녀지간으로 출연해 '설레는 스캔들'이라는 주제의 연기를 선보인다.
최근 김연아와 전속 계약한 IB스포츠는 샤프란 CF 출연은 지난 4일 결정됐고, 계약기간은 6개월, 모델료는 3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상준 기자 ju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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