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허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은 제17회 상허대상 수상자로 이현순 현대자동차 사장(학술ㆍ교육부문)과 박재갑 서울대 교수(전 국립암센터 원장ㆍ의료부문)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상식은 8일 오전 11시30분 건국대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수상자는 3,0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건국대 설립자인 상허 유석창 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1990년 제정된 상허대상은 인류 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에게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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