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ㆍ청소년
▦하늘나라 가게 데보라 엘리스 글ㆍ김정진 그림. 라디오 드라마 아역 배우에서 하루 아침에 에이즈 고아로 전락한 말라위 소녀의 눈을 통해 아프리카 아이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곽영미 옮김. 푸른숲ㆍ264쪽ㆍ8,500원
▦출동! 그린팀 고래를 구하자 니콜라스 로트 글ㆍ이지원 그림. TV, 책에서나 보던 고래를 아이들이 바닷가에서 직접 본 뒤 고래가 얼마나 큰 위험에 처해있고 왜 고래를 보호해야 하는지 깨닫는 과정을 동화 형식으로 그렸다. 이용숙 옮김. 창비ㆍ224쪽ㆍ9,500원
▦또도령 업고 세 고개 임어진 글ㆍ이광익 그림. 머슴 땅쇠가 부잣집 막내 또도령을 업고 서당 길 세 고개를 넘으며 들려주는 <고랑이 이랑이와 구렁이 알> 등의 이야기를 모았다. 창작 옛이야기. 다림ㆍ104쪽ㆍ7,500원 고랑이>
▦진짜진짜 좋은 학교 샤론 크리치 글ㆍ해리 블리스 그림. ‘진짜진짜좋은학교’ 교장 선생님은 학생과 선생님과 학교를 너무 자랑스러워 한 나머지 토ㆍ일요일, 공휴일, 방학에도 아이들이 학교에 나와 공부하도록 한다. 김율희 옮김. 보물창고ㆍ40쪽ㆍ9,500원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동화집 우현옥 엮음ㆍ백정석 그림. 키플링의 <낙타는 왜 등에 혹이 있을까?> , 타고르의 <아기 도련님> , 옌센의 <앤 할머니아 암소> 등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일곱 명의 동화를 모았다. 청림아이ㆍ208쪽ㆍ1만2,000원 앤> 아기> 낙타는>
▦노동자의 권리 캐서린 프라이어 지음. 노동의 소중함, 노동자의 권리를 알려주고 노동자의 인권이 부당하게 침해될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등의 방법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소개한다. 승영조 옮김. 승산ㆍ46쪽ㆍ7,800원
실용
▦우리집 정원 만들기 윤경은 지음. 식물학자이자 20년 경력의 원예가인 저자가 집안 자투리 공간을 정원 삼아 꽃, 과수, 허브, 유기농 채소 등을 가꾸는 법을 전달한다. 김영사ㆍ268쪽ㆍ1만5,000원
▦여자의 인생은 옷장 속을 닮았다 브렌다 킨셀 지음. 알뜰한 옷 쇼핑법과 체형별로 적합한 옷 조합을 일러준다. 옷을 잘 입는 법에서 바람직한 ‘라이프 코디’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 박선령 옮김. 웅진윙스ㆍ220면ㆍ1만원
▦경청 조신영ㆍ박현찬 지음. 한국의 전형적 40대 직장 남성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를 통해 소통의 중요성과 원칙을 자연스럽게 전한다. 위즈덤하우스ㆍ246쪽ㆍ1만원
▦팀이 빠지기 쉬운 5가지 함정. Pㆍ렌시오니 지음. 팀워크 부재로 위기에 빠졌던 가상의 팀 디시전 테크가 최고의 팀으로 거듭나는 일화를 토대로 굳건한 팀워크를 다지는 원칙을 설명한다. 서진영 옮김. 위즈덤하우스ㆍ324쪽ㆍ1만2,000원
▦엄마와 두 딸의 발칙한 데이트. 정숙영 지음. 무덤덤하고 때로는 시큰둥한 엄마와 두 딸이 영화와 공연을 보고 쇼핑과 산책을 하며 티격태격 데이트 하는 과정을 그린 에세이. 부키ㆍ240쪽ㆍ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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