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농민 7명이 결성한 사업체인 충주사과나무분양사업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일부터 충주시 주덕읍 삼청리 과수원의 사과나무 1,000그루를 그루 당 10만원에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혔다.
분양되는 사과나무는 당도가 높은 부사 품종으로, 사업단은 최소 20㎏ 이상을 수확을 보장한다. 수험생이 있는 가족은 '합격 기원'사과나무를 분양 받을 수 있다. 신청은 홈페이지(www.eapple.co.kr)나 전화(043-846-099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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