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황

입력
2007.04.30 23:35
0 0

■ 외국인 매수세로 하락폭 줄여

외국인의 저가 매수세로 하락폭을 줄이며 약 보합세를 보였다. 지수는 지난 주 말 대비 0.28포인트(0.02%) 하락한 1,542.24. 차익실현 매물로 1,530선까지 밀렸으나 외국인의 매수세 유입으로 낙폭을 만회했다.

현대차는 과매도 상태라는 평가가 나오면서 2.24% 반등했고 현대오토넷과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 그룹 주들도 1~2% 올랐다. 한화(2.99%)를 제외하고 한화석화(-0.63%) 한화증권(-4.74%) 한화손해보험(-3.18%) 한화타임월드(-2.87%) 등 한화 그룹 주들은 회장의 경찰조사 영향으로 하락했다.

■ 인터넷 강세… 닷새 만에 반등

닷새 만에 반등했으나 매수세는 미약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6포인트(0.05%) 오른 675.88. 지난 주 미국 증시의 영향으로 1.11포인트(0.16%) 오른 676.63으로 출발한 뒤 단기급등 부담과 미수 동결계좌제도 도입에 따른 수급 위축 우려로 오름폭을 확대하지 못했다.

NHN(1.52%) 다음(6.60%) CJ인터넷(0.47%) 인터파크(3.43%) 등 인터넷주들은 일제히 올랐다. 굿이엠지(14.76%)는 대규모 유상증자 발표 후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아로직(-7.49%)은 진대제 펀드가 자회사 와이드칩스에 투자했다는 소식에도 실적부진으로 하락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