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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가 '우리는 서로 단축번호 1입니다'는 헤드카피를 내건 '협력사 상생' 편 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젊은 금호아시아나 직원과 협력사 부장이 서로 휴대폰 단축번호 1번으로 등록할 정도로 돈독한 관계임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 광고가 '아름다운 기업이 되기 위한 7대 실천과제' 중 하나인 협력사 상생 경영의 의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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